면역력 올려주는 강화식품들과 효능

2024. 1. 8. 00:25건강꿀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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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면역을 강화하는 효과적인 식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필수적인 이 정보들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활기찬 일상을 만들어보세요😊














-고구마

고구마의 면역 증강 성분은 베타카로틴 입니다.
100g 당 베타카로틴 함량이 113ug이며, 베타카로틴이 몸 안에서 비타민 A로 바뀌면 외부 병원체 침범을 막는 1차 방어선인 피부가 튼튼해집니다.
고구마 대신 당근ㆍ단호박을 먹어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돼지고기에는 면역력 증강을 돕는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과 아연, 비타민 B군,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연은 미네랄 중 최고로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생성에 관여하며, 약간의 아연 결핍도 감염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연을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셀레늄과 B1도 풍부한데 마늘이나 양파와 함께 섭취할 경우 '알리티아민'이 형성되어 신진대사 기능과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파프리카

리코펜이 함유된 빨간색 파프리카는 어린이 성장 촉진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되며, 파프리카의 면역력 강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사람의 체내로 들어가면 비타민 A로 변환되는데 비타민 A의 옛 별명이 ‘항(抗)감염 비타민’이며, 비타민 A가 결핍된 사람은 감염성 질환, 특히 바이러스성 질환에 쉽게 걸립니다. 면역력 강화 성분 비타민C는 단독으로 면역력을 높인다기 보다는 다른 미량성분들과 함께 면역 강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미

현미에 든 면역 증강성분에는 옥타코사놀과 베타글루칸ㆍ비타민 B군ㆍ감마오리자놀 등이 있습니다.
그 중 옥타코사놀은 생리활성물질로 체력 향상, 운동능력 향상, 근력 강화 등 체내의 에너지 생성을 활성화하고 피로감을 해소하여 건강을 유지해준다고 합니다.
















-고등어

고등어의 면역력 강화 성분에는 DHAㆍEPA 등 오메가-3 지방과 양질의 단백질이며, 오메가-3 지방은 염증 완화를 돕고 감기ㆍ독감으로부터 폐를 보호합니다.
















-견과류

호두ㆍ아몬드 등 견과류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비타민 Eㆍ셀레늄ㆍ단백질이 있습니다. 셀레늄을 비타민 E와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셀레늄은 백혈구가 사이토카인(면역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을 더 많이 생성하도록 합니다. 65세 이상 노인에게 비타민 E 보충제를 복용하게 했더니 B형 간염 백신과 파상풍 백신 접종 뒤의 항체 반응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마늘

마늘의 면역력 증강 성분으로 알려진 것은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입니다. 영국에서 146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마늘 추출물을 먹은 사람과 섭취하지 않은 사람의 감기 발생률을 비교한 결과 마늘을 먹은 사람이 감기에 2/3나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면역력 강화를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강화식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면역 시스템을 강화함으로써 우리 몸을 더욱 강력하게 지켜봅시다. 자연의 선물로 주어진 영양소들을 적절히 섭취하면서,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면역력 강화에 힘써보세요. 삶의 품격은 건강함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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