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7. 08:00ㆍ일상정보&꿀팁
안녕하세요:)
향수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쉬운 방법 중 하나일 수 있는데요! 오늘은 향수를 구매하시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께 향수를 뿌리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향수를 뿌리는 올바른 방법
향수 농도
-향수 이름 뒤에 붙은 ‘EDT’, ‘EDP'의 뜻
EDT는 오 드 뚜왈렛 (Eau de Toilette)의 약자로 다섯 시간 전후의 향기 지속력을 가졌습니다. EDT보다 향료의 농도가 진한 오 드 퍼퓸(EDP)은 6~7시간의 지속력을 가진다.
1.EDC (오드코롱=샤워코롱)
알코올 대비 부향률이 제일 낮으며(5% 미만), 지속시간이 1~3시간 정도로 제일 짧은 편입니다. 무거운 느낌보다는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주는 향료로 많이 만듭니다.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 바디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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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판타지 바디미스트 프레쉬화이트머스크 236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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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EDT (오드뚜왈렛)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이며 부향률은 5~10%입니다. 지속 발향시간은 3~5시간 정도입니다.
캘빈클라인 CK one 오드뚜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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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블루 옴므 오 드 뚜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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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EDP (오드퍼퓸)
지속력이 EDT제품보다 더 좋고 부향률은 10~15% 정도이며 지속발향시간은 5~7시간 정도입니다. 퍼퓸과 오드뚜왈렛 중간타입이라 보시면 됩니다.
겐조 플라워 바이 겐조 오 드 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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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플로럴 오드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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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fum(퍼퓸)
부향률이 가장 높으며(15~25%), EDP보다 지속 발향시간이(6~8시간) 더 좋습니다. 오래가는 향을 즐기시는 분께 적합합니다.
라끌랑 옴므 프레시 마티니 블루 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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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트 코튼 메모리 I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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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박이 뛰는 부위에 바르기
혈액이 가장 활발히 흐르는 정맥이 있는 곳, 손과 목에 향수를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 두 곳은 신체에서 가장 따뜻한 부위로 향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위치입니다.
과하지 않게 뿌리기
향수를 처음부터 여러 번 분사하지 마시고 한 번의 착향으로 시작합니다. 몇 번 착용하고 난 뒤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면 한 번 더 뿌려줍니다. 향수를 뿌린 부분을 손이나 손목으로 비비지 않아야 합니다.
10~15cm 거리
향수를 뿌릴 때는 적정 거리를 두고 뿌려야 합니다. 맥박점에 너무 가까이 뿌리면 알코올 농도로 인해 피부가 붉어질 수 있고, 반면에 너무 멀리서 분사하면 향수 입자가 신체에 닿지 못하고 공기 중으로 손실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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