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마리모 키우기, 마리모뜻, 키우는 방법, 마리모죽음

2024. 2. 4. 00:35일상정보&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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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반려식물 마리모를 소개합니다! 마리모는 물속에서 특이한 모습으로 자라는데, 그 독특한 생태와 함께 주는 소소한 행복을 알아보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리모의 의미와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마리모와의 독특한 시간을 함께해 보세요!😊




마리모


마리모?


마리모는 일본어로 "토도" 또는 "마리모"라고 불리며, 수초류 중 하나인 물매화의 한 종류를 가리킵니다.
이는 미니어처 나무처럼 생긴 귀여운 물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리모는 주로 일본 호쿠리쿠 지역의 호수에서 발견되는 물생물로, 진짜 식물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자란 미세한 부유물질로 덮여 있는 작은 식물 덩어리입니다.


이러한 부유물질은 미세한 균류의 덩어리로 둘러싸여 있어, 마리모는 이 균류의 영양분을 공유하면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속에서 굴러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둥근 모양을 갖추게 되며, 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이 귀여워서 아쿠아리움이나 수조에서 기르기도 합니다.














마리모



마리모 키우는방법 ?


마리모를 키우는 방법은 상대적으로 간단합니다.


1. 적절한 물 조건

마리모는 신선한 물이 필요하며, 과도한 햇빛을 피해 적당한 빛의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2. 온도

물 온도는 15~24도 사이가 적합합니다.
35도 이상 너무 높거나 낮은 온도에서는 성장이 어려우며 죽을수도 있습니다.


3. 흔들림 없는 환경

마리모는 고요한 물에서 자랍니다.
수조를 자주 흔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4. 미세한 부유물질

마리모는 미세한 부유물질을 통해 영양분을 얻어 성장하므로, 별도의 "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추가적인 먹이나 특별한 처리 없이도 마리모는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생태계를 유지합니다.


5. 주기적인 물 교환

수조의 물을 일주일에 한 번씩 갈아주어 마리모가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도록 유지하세요.


6. 빈번한 물 갈이 피하기

마리모는 너뮤 자주 물을 갈아주는 것을 선호하지 않으므로, 물 교환 주기를 너무 짧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리모는 전반적으로 적당한 온도, 물갈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독특한 물생물입니다.












마리모



마리모 죽음


마리모가 죽은 것을 확인하는 몇 가지 신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색 변화

건강한 마리모는 밝은 녹색이지만, 죽은 경우에는 색이  노랗게 바래지거나 변할 수 있습니다.


2. 부유하지않음

마리모는 물에서 부유하면서 자라는데, 죽은 경우에는 물 밑에 떠다닌 상태가 아니라 바닥에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3. 형태 변화

죽은 마리모는 기존의 둥근 모양이나 생기가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4. 냄새

마리모가 죽으면 특유의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호를 확인하면서 마리모의 상태를 주시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보세요.

그러나 마리모가 이미 죽었다면, 회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마리모



마리모와의 소중한 시간이 언제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자연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담은 마리모와 함께한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세요. 작지만 큰 행복을 주는 마리모와의 만남, 함께하며 느끼는 마음을 마무리하며, 자연 속에서의 소중한 시간을 지속적으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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