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평창 송어축제] 기본정보/일정/프로그램/강원도평창 가볼만한곳

 

 

평창송어축제

오대산이 품은 해발 700m 고원 마을, 진부의 진짜 겨울을 즐기십시오.

 

송어축제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다!!’ 영하 10℃를 오가는 추위를 견디며 송어 얼음낚시를 즐겨 본 사람들이 이구동성 하는 말이다. 얼음 구멍에서 송어를 낚아 올릴 때 전해오는 짜릿한 손맛은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쾌감이다. 송어 얼음낚시를 주제로 1급 청정수 오대천에서 열리는 평창송어축제. 2007년 첫 개최 이후 해를 거듭하며 인기를 더해 매년 50만 명 이상이 찾는 겨울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 축제장인 오대천은 한강의 최상류 지역이라 1급 청정수를 자랑한다. 진부면 시내를 관통해 흐르지만, 물이 맑아 얼음도 투명하디. 두께 30㎝ 이상 언 얼음 밑으로 유영하는 송어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송어는 최초로 1965년 양식에 성공한 평창군 송어양식장에서 키운 ‘북미산 송어’다. 살색이 소나무 속을 닮아 송어(松漁)란 이름을 갖게 됐다. 송어는 민물 생선의 귀족으로 불릴 정도로 맛이 좋고 단백질과 비타민 A, D 등 사람에 유익한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평창 송어🎣

평창송어축제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어종으로서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 분포하며, 북한, 일본, 연해주 등지에도 분포합니다. 몸은 길고 좌우로 납작한 편이며, 비늘은 작고, 옆줄 비늘수는 112~140개입니다. 등 지느러미 뒤쪽에 기름지느러미가 있고 등 쪽은 짙은 청색이고 약간의 작은 흑색점이 흩어져 있으며, 몸의 양옆은 은백색입니다. 어렸을 때는 몸의 양옆에 10개 내외의 크고 둥근 흑색 반문이 있는데, 바다로 내려가지 않고 하천에 남아 있게 된 육봉형 또는 하천잔류형의 경우에는 몸의 양옆에 있는 반문이 일생동안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국의 동해에서 사할린, 오호츠크해까지 새우류, 작은 물고기 등을 잡아먹습니다.
산란기는 9~10월이며, 7~9월 사이에 비가와서 강물이 불어나면 소상해 산란기까지 깊은 곳에서 기다립니다. 암컷이 여울의 자갈을 꼬리지느러미로 파낸 다음 수컷과 함께 산란, 방정이 이루어지면, 알은 바로 물어서 보호합니다. 전장 60Cm 이상인 개체는 매우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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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는 평균 수온 7℃~13℃의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서만 사는 까다로운 냉수어종이고 특히,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유난히 부드럽고 쫄깃쫄깃해 씹히는 맛이 일품인데, 주홍빛 붉은 살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습니다. 이 지역에 전국 최다 집단 송어 횟집이 성황을 이루는 것도 이런 연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행사장지도

 

 

 

프로그램

텐트낚시

연인끼리 가족끼리 오붓하게 텐트속에서 즐기는 얼음낚시!
송어양식을 최초로 시작한 평창에서 송어는 다른 지역 송어에 비해 살이 찰지고, 맛이 뛰어나고 힘이 세 손맛도 그만입니다.
현장 낚시판매점에서 낚시도구 구입을 할 수 있으며, 잡으신 송어는 먹거리촌에서 회와 구이로 요리할 수 있는 모든 편의를 제공합니다.(회, 구이 손질비용 4,000원)

 

 

구분요금내용

텐트낚시(종합권 1인)	49,000원	재입장 가능, 놀이 종합 이용 가능
텐트낚시(단일권 1인)	39,000원	재입장 가능

 

포함사항 : 텐트, 의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보호자 동반시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주의사항 : 훌치기금지(14g, 바늘 14호 이하 허용), 생미끼 금지입니다. 

낚싯대는 가져오시거나 축제장 판매점에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낚시터 내에서는 음식물 반입을 금지합니다.

 송어는 1일 1인 2마리까지만 반출이 가능합니다.

 낚시터내 애완동물 출입은 불가능합니다. 

텐트낚시는 온라인 예약으로만 운영합니다. 

전 지역이 금연입니다.(낚시터 부근 흡연부스를 이용해 주세요)

온라인예약 :https://www.festival700.or.kr/reservation/online.asp

평창송어축제

 

얼음낚시

얼음을 깨고 송어를 낚는 재미!
낚은 송어를 즉석에서 요리도 가능하니 재미 두 배!

송어양식을 최초로 시작한 평창에서 송어는 다른 지역 송어에 비해 살이 찰지고, 맛이 뛰어나고 힘이 세 손맛도 그만입니다.
현장 낚시판매점에서 낚시도구를 구입할 수 있으며, 잡으신 송어는 먹거리촌에서 회와 구이로 드실 수 있는 모든 편의를 제공합니다.(회, 구이 손질비용 4,000원)

수용가능 인원 : 2,000명 

접수방법 : 현장발권

구분요금(1인)

얼음종합 (얼음낚시+ 놀이종합)	43,000원
일반(중학생 이상)	25,000원
학생(초등학생 할인)	15,000원

포함사항 : 1인 얼음구멍 1개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보호자 동반 시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놀이시설

 

놀이시설

 

 

 

 

 

맨손 잡기

송어축제 명물은 역시 맨손으로 송어 잡기! 

송어양식을 최초로 시작한 평창에서 송어는 다른 지역 송어에 비해 살이 찰지고, 맛이 뛰어나고 힘이 세 손맛도 그만입니다. 

수용인원 및 접수방법 수용가능 인원 : 1일 2회 운영 회당 최대 50명까지 선착순 입장(신청자가 10명 이내일 경우 운영을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접수방법 : 매표소

발권 가격 : 20,000원

포함사항: 반팔티, 바지, 신발, 1인 락커, 수건 대여

 

 

 

 

 

먹거리촌

먹거리촌

 

 

 

 

 

회센터

 

 

 

 

 

찾아오시는 길

자가용 이용 시
수도권에서
- 경부고속도로 신갈 JC, 또는 중부고속도로 호법 JC에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진입, 진부 TG 나오면 3분 거리에 행사장
- 경기광주 JC에서 제2 영동고속도로 진입, 진부 TG로 나오면 3분 거리 행사장
충청/전라권에서
- 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호법 JC에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진입
경상권에서
-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 JC에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진입

대중교통 이용 시
KTX경강선 서울역에서 1시간 40분 소요 진부역(오대산역) 도착
KTX경강선 청량리역에서 1시간 20분 소요 진부역(오대산역) 도착
KTX경강선 상봉역에서 1시간 10분 소요 진부역(오대산역) 도착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06시 40분 ~ 20시 20분까지 ( 30분에서 1시간 간격운행 )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07시 40분 ~ 17시 40분까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간격 운행)
강릉에서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수시운행
원주에서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수시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