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노량: 죽음의 바다] 3부작 마지막이야기 12월 개봉 확정!

2023. 9. 30. 06:15영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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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나니, 부디 적들을 남김없이 무찌르게 해주소서. 이 원수를 갚을 수만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나이다."



전쟁 액션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서는 '명량'의 최민식, '한산'의 박해일에 이어 '노량'에서 이순신 장군을 맡은 김윤석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눈길을 끕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장르 -액션, 사극, 드라마, 전쟁, 스릴러
주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외

1598년, 7년간의 임진왜란이 종결되는 마지막 해 겨울바다, 왜란의 원흉인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과 철군을 해야 하는 '왜군', 두 나라와 얽힌 명나라, 3국의 전투이자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를 다룬 이야기.


https://naver.me/Gcj4VsR5

노량: 죽음의 바다 : 네이버 통합검색

'노량: 죽음의 바다'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국내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하는 하나의 시리즈, 세 명의 캐스팅이라는 획기적인 기획에 마지막으로 참여한 김윤석은 좁고 깊은 노량 해협에서의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으로 분해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되는 현장감과 함께 그간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을 선보입니다.

여기에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라는 문구에서 전투 영화 명장 김한민 감독이 그려낼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런칭예고편


https://youtu.be/S_gm0ukkvpA?si=CkekxiMHMn1jXTUy



노량: 죽음의 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온 힘을 다해 북을 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으로 시작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무엇보다 최후의 전투를 앞둔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은 김윤석의 변신이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명량'의 용장(庸將), '한산'의 지장(智將)과는 또 다른 현장(賢將) 이순신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나니 부디 적들을 남김없이 무찌르게 해주소서. 이 원수를 갚을 수만 있다면 한 몸 죽는다 한들 여한이 없을 것입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이어지는 북소리는 화면 너머까지 비장한 기운을 전하며 올겨울 스크린으로 만날 장엄한 승리의 전투의 서막을 느끼게 합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노량해전(음력 1598년 11월 19일)은 임진왜란 7년 동안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전투이자 종전을 알린 최후의 전투입니다. 지금까지 '명량' '한산' '봉오동 전투' 등 웰메이드 전쟁 영화를 제작해 온 빅스톤픽쳐스의 베테랑 스태프들과 김한민 감독이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스펙터클한 재미와 더불어, 왜와의 전쟁을 끝내려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압도적 스케일로 스크린에 재현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초로 역사적 실존 영웅을 시리즈로 다루는 만큼, 최민식의 '명량', 박해일의 '한산'에 이어 믿고 보는 김윤석이 선보일 '노량'에서의 이순신 장군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또한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는 물론 안보현,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그리고 문정희까지 등 국내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젊은 피 배우들이 함께 해 조화로운 캐스팅을 완성하며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전투를 더욱 성대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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